엘리베이터 수리하던 20대 청년, 숨진 채 발견

이민재 / 2019-07-10 21:23:54
2층 엘리베이터 외부와 벽 사이에 끼인 채로 발견
함께 일하던 동료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

부산의 한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엘리베이터 수리 작업을 하던 20대 청년이 숨진 채 발견됐다.


▲ 부산서 엘리베이터 수리 작업을 하던 20대 청년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은 엘리베이터 관련 이미지. [픽사베이]


경찰에 따르면 10일 낮 12시 30분쯤 부산 동래구 한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엘리베이터 수리 작업을 하던 A(27) 씨가 2층 엘리베이터 외부와 벽 사이에 끼인 채로 숨져 있는 것을 A 씨 동료가 발견해 신고했다.


A 씨는 이날 엘리베이터 문에서 나는 소리를 해결하기 위해 혼자 작업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


A 씨는 대기업 계열사인 엘리베이터 생산·유지보수 업체 소속 정규직으로 일해왔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수사 중이다.


KPI뉴스 / 이민재 기자 lmj@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민재

이민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