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구 경남 밀양시장은 5일 무안면·초동면 일원의 긴급 농업용수 공급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 안병구 시장이 5일 무안면 긴급 농업용수 공급 현장을 찾아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 [밀양시 제공] |
이날 안병구 시장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산림청 지원으로 투입된 산불진화차량의 용수 공급 현장을 둘러보며, 급수 진행 상황과 인근 농경지의 영농 피해 현황을 면밀히 살폈다. 이어 폭염 속에서 급수 지원에 땀 흘리고 있는 현장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현장을 점검한 안 시장은 가뭄 장기화에 대비한 단계별 대응 체계를 재점검하며, 긴급 용수 공급과 살수차 운영은 물론 농업용 관정 개발과 하상 굴착 등 가뭄 대책 사업이 현장에서 속도감 있게 추진되도록 철저한 이행을 당부했다.
안 시장은 "확보된 예산을 신속히 집행하고 가용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농업인의 영농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시,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하기 좋은 날' 스무 번째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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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병구 시장이 5일 '소통하기 좋은 날' 행사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
밀양시는 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참여위원회 및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 14명을 초청, 스무 번째 '소통하기 좋은 날'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을 단순한 정책 수혜자가 아닌 지역사회의 주체이자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으로 존중하고, 이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느끼던 불편함과 바람을 시장님께 직접 전달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우리의 의견이 지역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병구 시장은 "청소년의 목소리는 밀양의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청소년들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의 다음 10년을 설계하고, 제시된 의견들이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소통하기 좋은 날'은 시장이 시민의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시정에 반영하는 민선 9기 밀양시의 대표적인 현장 중심 소통 프로그램이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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