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하은호 '단수추천', 양주·과천·의왕·하남·여주·이천·안성·양평 '경선'

진현권 기자 / 2026-03-18 21:10:16
국힘 경기도당, 18개지역 55명 서류·면접 심사 완료
군포·광명·오산·동두천·포천 단수 추천…최고위 의결 뒤 후보 확정
8개 지역 4월 초 경선…그 외 지역 추가 심사 통해 방침 결정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18일 제5차 공천심사위원회를 열어 군포시장 후보로 현 하은호 군포시장을 단수 추천했다고 밝혔다.

 

▲ 국민의힘 경기도당 청사 전경. [뉴시스]

 

공천심사위원회는 도당 공천지역인 18개 지역 55명에 대한 서류 및 면접심사를 완료한 결과, 군포시를 비롯, 포천시(백영현 현 시장), 광명시(김정호 전 경기도의회 국힘 대표의원), 오산시(이권재 현 시장), 동두천시(박형덕 현 시장) 등 5곳에 대해 단수 추천했다.

 

단수 추천된 후보 내정자는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국힘 후보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나머지 13곳 중 양주·과천·의왕·하남·여주·이천·안성·양평 등 8곳은 경선을 치러 후보자를 결정한다.

 

경선 지역을 보면 양주시는 강수현 현 시장과 김시갑 전 경기도의원이, 과천시는 신계용 현 시장과 김진웅 전 과천시의회 의장이, 의왕시는 김성제 현 시장과 김진웅 국힘 경기도당 부위원장, 김태춘 전 서울대 정책관이 각각 경선을 치른다.

 

또 하남시는 이현재 현 시장과 금광연 전 하남시의회 의장, 한태수 전 하남신문 대표가, 여주시는 이충우 현 시장과 박광석 전 여주포럼 상임대표, 정득모 전 서울시립대 연구교수가, 이천시는 김경희 현 시장과 신미정 국힘 중앙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임진모 전 이천시의원, 최형근 전 남양주 부시장이 각각 경선을 실시한다.

 

6개 지역 모두 당원 선거인단 50%와 일반 50%로 후보를 선정한다.

 

안성시는 김장연 국힘 경기도당 부위원장과 박명수 전 경기도의원, 안정열 전 안성시의회 의장, 천동현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 김진원 국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이 경선을 치른다. 

 

경선은 1차 경선(당원 선거인단 70%+일반 30%)을 치러 1·2위간 결선(당원 선거인단 50%+일반 50%)을 통해 후보를 결정한다.

 

양평군은 전진선 현 군수와 김덕수 국힘 경기도당 부위원장, 김주식 (주)골든팜 대표이사, 윤광신 전 경기도의원, 정상욱 양평군 체육회장이 각각 경선을 치른다.

 

경선은 현 시장 외 4명이 겨루는 예비경선(당원 선거인단 70%+일반 30%)을 진행한 뒤 예비경선 1위 후보와 현 단체장이 결선(당원 선거인단 50%+일반 50%)을 치러 후보자를 결정한다.

 

경선은 4월 초 실시 예정이다. 광역·기초의원 공천심사 진행 추이에 따라 구체적인 일정과 세부규칙 등은 추가 회의를 거쳐 발표할 예정이다.

 

그 외 선거구는 추가 심사를 통해 방침을 정할 예정이며, 그 후에는 광역의원 면접 심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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