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어린이집聯, 영남 산불피해 복구 성금 1억2700만원 전달

최재호 기자 / 2025-04-24 21:02:13
연합회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 교직원들 모금

부산시는 24일 오후 시청 의전실에서 어린이집연합회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구 지원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에는 박형준 시장, 박기남 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이수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 박기남(사진 맨 왼쪽) 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이 박형준 시장과 이수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에 성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시 제공]

 

이날 전달식에서 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달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위해 1억2700여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모금에는 이번 달 1~18일 연합회 소속 어린이집(575곳) 원아들과 학부모, 보육 교직원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성금 전액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산불 피해 이재민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쓰일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모금행사가 아이들에게는 서로 도우며 사는 세상을 몸소 배우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피해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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