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안산국제학교, 누구나 가고 싶은 꿈의 장소로 만들겠다"

김영석 기자 / 2024-07-08 21:04:27
임태희 경기교육감, 기업 4곳과 업무협약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8일 경기도 안산시에 설립 예정인 국제학교와 관련해 "다양한 배경을 지닌 학생들이 모여 새로움을 마음껏 만들어보는 학교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8일 열린 (가칭) 경기안산국제학교 설립 추진 업무협약식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제공]

 

임태희 교육감은 이날 오전 안산 대부도 '더 헤븐 리조트'에서 '(가칭)경기안산국제학교' 지역특화 맞춤형 교육을 위해 지역 기업 4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안산교육지원청 관계자, 기업 대표 및 관계자가 함께 참석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전국 최초 공립형 국제학교인 '(가칭)경기안산국제학교'를 2028년 대부도에 개교하고 다문화학생과 일반학생을 선발해 중·고 통합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 학교는 △이중언어 강점 교육 △글로벌 리더교육 △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 △진로·진학교육 △지역특화 문화예술교육 등을 운영해 다문화학생과 일반학생이 국제사회의 리더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도 교육청은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민간기업 △더 헤븐 리조트 △베르아델 승마클럽㈜ △㈜화성요트 △그린영농조합㈜과 협력해 골프, 요트, 승마, 소몰리에 등 교육자원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도 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기관별 시설 이용 △기관별 교육 프로그램 교육과정 반영 △전문적 이론 및 실기교육 등으로 전문가 양성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임 교육감은 협약식에서 "지자체의 전폭적인 협조와 기업 대표님들이 학생 교육에 적극적인 협력 의사를 밝혀주셨기에 오늘 이런 자리가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면서 "(가칭)경기안산국제학교가 배경, 환경, 문화의 구분 없이 아이들에게 본인의 끼와 역량을 키워나가는 꿈의 장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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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 전국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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