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 홍보 전남 해남이 '최고'…SNS 3관왕 달성

강성명 기자 / 2024-11-25 20:52:43

전남 해남군이 군정 홍보 분야 평가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색다른 콘텐츠와 소통 중심 운영으로 시민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 김미숙 해남군 기획실장이 직원들과 함께 올해의 SNS 페이스북 기초지자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해남군 제공]

 

해남군은 지난 21일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는 2024 올해의 SNS 대상 페이스북 기초지자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정역점과제로 SNS 마케팅 강화를 추진하고 페이스북과 유튜브, 블로그 등을 통해 군정시책 등 해남을 알리고 있다.

 

해남의 매력을 알리는 유튜브 채널은 직원이 제작에서 부터 출연하는 홍보 콘텐츠로 화제를 모았다. 해남 특산물을 주제로 한 고구마송·배추송에 이어 올해는 김송을 제작했고 '해남의 노래' 3종도 제작해 유튜브를 통해 송출하고 있다.

 

또 같은날 '2024 대한민국 지자체·공공캐릭터 페스티벌'에서는 해남군 '땅끝이, 희망이' 캐릭터가 정부·지자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땅끝에서 행복의 싹을 틔우는 땅의 요정 땅끝이와 희망의 꽃을 피우는 희망의 요정 희망이는 황토색과 녹색의 한반도를 형상화한 모습으로 청정한 자연을 보유한 해남의 핵심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땅끝이와 희망이는 SNS 이모티콘을 비롯해 각종 행사시 관련 캐릭터로 제작이 확대돼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해남군 구석구석에 풍부한 군정 정보를 전달하고 있는 '땅끝해남소식'은 202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땅끝해남소식은 매월 2만5000부를 발행하며 해마다 가독성을 높이고 읽을거리를 다변화하며 구독자가 급증하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민선7기부터 군민소통 행정을 역점 추진해 온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시대 흐름에 맞춰 전국에 해남을 알리고 군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홍보 마케팅을 계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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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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