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 성공 머리 맞대

강성명 기자 / 2024-02-19 20:45:16

전라남도가 19일 전남 미래 관광 100년의 대도약을 향해 올해 착수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 추진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 19일 전라남도가 전남 미래 관광 100년의 대도약을 향해 올해 착수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 추진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은 남부권 K-관광 휴양벨트 구축을 위해 전남을 비롯해 광주, 부산, 울산, 경남까지 영호남 5개 시·도를 연계한 광역관광을 개발해 지역관광 활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지난해 말 정부가 발표하며 실효를 거두기 위해 문체부장관과 5개 시·도지사가 만나 업무협약을 했다. 

 

오는 2033년까지 10년 동안 3조 원 규모를 투입하는 내용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한국관광개발연구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정책, 전남도에 반영된 1조3000억 원 규모의 56개 개발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성공적 추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설명회에서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의 연구용역을 총괄·수행한 박경열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기획조정실장은 남부권 사업의 추진방향과 전략, 사업내용을 설명했다.

 

이석호 관광개발과장은 "설명회를 통해 올해 본격 착수한 전남의 1단계 29개 개발사업(6376억 원)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중앙, 광역, 기초 지자체, 유관기관 등과 연계 협력해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밑그림이 잘 그려지도록 힘껏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남부권 5개 시·도 중 최대 규모인 1단계(2024~2027) 25개 개발사업이 지난해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올해 설계비로만 105억 원의 국비(지방비 105억 원 별도) 예산을 확보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성명 기자

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