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발 석유위기 끄떡없다" 김동섭 석유공사 사장 비축기지 점검

최재호 기자 / 2025-06-24 20:42:53
울산비축기지서 비축유 재고 현황 및 비상방출태세 점검

한국석유공사 김동섭 사장은 24일 울산비축기지를 방문, 중동발 석유위기에 대비한 비상방출태세를 점검했다.

 

▲ 김동섭 사장이 24일 울산비축기지에 들어 비상방출 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제공]

 

석유공사 울산비축기지는 약 1400만 배럴의 원유를 저장하고 있다. 비상방출시 인근의 SK에너지와 S-오일 등 정유사에 원유 등을 공급하게 된다.

김동섭 사장은 "석유에 대한 중동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의 특성을 감안하면, 정세 불안에 따른 수급위기 발생시 석유공사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비상시 국내 석유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더욱 철저히 대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정부 및 민간을 합해 국제에너지기구(IEA)의 권고기준인 90일분을 상회하는 총 206.9일분의 비축유를 보유하고 있다. 이 중에서 석유공사는 전국 9개 비축기지에 총 116.5일분의 정부비축유를 관리하고 있다.

 

▲ 김동섭 사장이 24일 울산비축기지를 점검한 뒤 관계자들과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제공]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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