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장관, 지난해 최다 관광객 찾은 '순천만국가정원' 방문

강성명 기자 / 2024-06-11 20:40:03
노관규 시장, 공공형 워케이션 도시 1호 지정 건의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1일 지난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 순천만국가정원을 들러 현안사항 등을 청취했다.

 

▲ 11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순천만국가정원을 들러 현안사항 등을 청취한 뒤 17개 시도 부단체장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순천시 제공]

 

이 장관은 국가정원내 키즈가든, 스페이스브릿지 등 올해 달라진 국가정원 콘텐츠를 중심으로 현장 방문한 뒤 정원워케이션 현황 등에 대한 브리핑이 들었다.

 

정원워케이션은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체류형 생활인구 확보를 통한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고향올래 사업 일환으로 순천시는 워케이션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

 

순천시는 국가정원 내 일과 휴식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워케이션센터를 조성해 기업, 공공기관, 지자체 대상으로 지역체류형 워케이션을 운영하고 있다.

 

정원워케이션은 한옥, 글램핑 등 선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고, 개울길 어싱, 선셋요가 등 정원문화와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으며, 공공기관, 기업, 프리랜서 등 개인뿐 아니라 가족 단위도 이용가능하여 이용객으로부터 만족도도 높다.

 

순천시는 워케이션 현황을 설명하고 순천이 공공형 워케이션 도시 1호로 지정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이상민 장관은 "국민들의 힐링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순천만국가정원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생활인구를 늘리고 지역 활력을 높인 우수사례"라며, "자치단체가 고유한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가겠다"고 말했다.

 

순천시는 특별교부세로 공공형 워케이션 허브 조성 사업,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원도심 뱃길 연결 사업, 뉴코아에서 구암교 도로 복개구조물 성능개선 사업을 건의했다.

 

또 지난해 981만명이 방문하고 전국 510여 기관, 단체가 방문하는 등 대한민국 도시 모델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국가 포상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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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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