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청호오백리길 탐방지원센터 확장·이전 개소식

박상준 / 2025-04-23 20:22:08
연면적 183.62㎡, 지상 2층으로 신축해 탐방객 공간 활용

대전시는 23일 동구 추동에서 대청호오백리길 탐방지원센터를 확장·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대청호오백리길탐방지원센터 확장, 이전 개소식.[대전시 제공]

 

대청호오백리길 탐방지원센터는 충청권 젖줄인 대청호수 주변의 생태관광지인 대청호오백리길을 안내하고 탐방로 관리를 담당하는 거점 시설이다. 연간 약 100만 명이 찾는 대청호오백리길은 대전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2015년 5월, 동구 추동 옛 보건소 건물에 처음 문을 열었던 기존 센터는 협소한 공간과 접근성 부족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대전시는 총사업비 9억1300만 원을 투입해 연면적 183.62㎡, 지상 2층 규모의 신축 건물을 마련했다.


새롭게 조성된 탐방지원센터는 상담실, 독서실, 사무실, 다목적실 등 다양한 기능 공간을 갖추었으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예비인증'을 획득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장우 시장은 "탐방지원센터를 거점으로 대청호오백리길과 인근 관광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생태관광 프로그램, 걷기대회, 탐방로 정비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대청호오백리길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태관광 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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