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원 '소상공인 청년사관학교 5기' 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

진현권 기자 / 2024-12-16 20:38:59
졸업생들 경영기본교육·실전 장사체험 등 이수하며 창업 역량 키워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지난 11일 '소상공인 지난 청년사관학교 5기' 졸업생들이 장사체험 판매 수익금을 사랑의 열매에 전액 기부하며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 11일 열린 사랑의 열매 성금 전달식에서 소상공인 청년사관학교 5기 졸업생들이 실전 장사체험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상원 제공]

 

경상원은 앞서 지난 4일 연성대 학생복지관에서 청년사관학교 5기 졸업식을 개최했다.

 

소상공인 청년사관학교는 청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외식업 창업에 필요한 교육과 지원을 제공하는 경기도 대표 창업 지원사업이다. 단계별 교육부터 사업화 지원까지 창업 패키지를 제공하며, 청년 창업 성공률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0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90명이 넘는 청년 창업인을 배출하며 경기도의 대표적인 청년 창업 지원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졸업생들은 경영기본교육, 전문가 컨설팅, 품평회, 실전 장사체험 등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이수하며 창업 역량을 키웠다. 특히, 실전 장사체험을 통해 자신이 개발한 메뉴를 고객에게 직접 판매해 보며 실전 경험을 쌓았으며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는 뜻 깊은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경상원은 올해 창업을 완료한 졸업생을 대상으로 최종 경쟁 오디션을 통해 초기 창업에 필요한 사업화 지원금을 250만 원부터 2500만 원까지 순위에 따라 차등 지원함에 따라 초기 창업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청년사관학교 교육생들의 열정과 창의력이 경기도 지역 상권과 소상공인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이들이 지역 경제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주체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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