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 수놓은 멋드러진 고흥 '녹동항 드론쇼' 12일 팡파르

강성명 기자 / 2025-04-08 20:24:09

전남 고흥군의 대표 야간 관광 콘텐츠 '녹동항 드론쇼'가 오는 12일 밤 8시 녹동항 바다정원에서 열린다.

 

▲ 녹동항 드론쇼 포스터 [고흥군 제공]

 

8일 고흥군에 따르면 이번 드론쇼는 2025년 개막을 기념해 드론 2025대가 동원되며, 고흥의 3대 발전 전략과 3대 교통인프라를 주제로 한 콘텐츠로 녹동항 밤하늘을 장식한다.

 

또 드론 200대에 불꽃을 부착한 색다른 연출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드론쇼가 펼쳐지는 녹동항 바다정원 일원은 먹거리도 유명하다. 대표 음식인 장어구이와 장어탕을 비롯해, 계절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포장마차와 간식을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도 운영된다.

 

올해부터 드론쇼를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은 녹동항 바다정원에서 개최하며,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은 고흥군청 군민광장에서도 진행한다.

 

고흥군은 2023년 첫선을 보인 고흥 녹동항 드론쇼가 지난 2년 동안 52차례 개최로 관람객 42만 명이 방문했으며, 350억 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고흥군은 강우, 강풍 등 기상 여건에 따라 드론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녹동항 드론쇼 홈페이지나 고흥군 대표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녹동항 드론쇼는 고흥군의 관광 히트 상품이다. 더욱 특별한 구성으로 많은 관광객이 고흥을 찾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올해부터는 매월 한 차례 고흥읍에서도 드론쇼와 버스킹 공연을 개최해 군민들에게 더 많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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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기자

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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