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식단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내식당을 직영화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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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흥군 공직자들이 직영화한 구내식당에서 식판에 음식을 담고 있다. [고흥군 제공] |
고흥군은 그동안 외부 전문기관이 운영하면서 타 지역 식재료가 사용되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직원 의견을 수렴해 지난 4일부터 직영에 나섰다.
구내식당은 지역에서 생산된 쌀, 채소, 축산물, 수산물 등 지역 로컬푸드를 우선 사용해 공직자에게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한다.
또 지역 농민과 생산자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고흥군은 "구내식당 직영 운영은 단순히 직원에게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지역 농업인과 상생하는 모델을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 관리와 다양한 메뉴 개발을 통해 직원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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