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쇼핑이 올해 3분기 백화점과 할인점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신장을 이끌며 양호한 실적을 나타냈다.
백화점의 경우 매출신장과 함께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특히 해외패션 매출이 지난해와 비교해 12% 증가했고, 생활가전이 6.5%, 남성스포츠가 4.8% 신장했다.
할인점은 전년대비 3분기 매출이 3.7% 증가했다. 신선, 밀솔루션, PB상품 및 직소싱상품의 매출이 크게 상승했고, 해외 매출이 8.4% 신장했다.
한편 전자제품전문점(하이마트)의 경우 3분기 매출이 전년대비 소폭 하락했다. 롯데슈퍼도 부진점포 폐점과 리뉴얼로 인한 영업일수 감소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롯데쇼핑 IR 관계자는 "올해 3분기 백화점은 해외패션과 생활가전의 매출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고, 할인점도 베트남 등 해외 점포의 매출 신장으로 실적이 양호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더욱 견고해진 동남아 사업과 MD경쟁력 개선 등이 앞으로 롯데쇼핑 전체 실적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장기현 기자 jk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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