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이 '전국 17개 시도교육감 직무수행 평가'에서 전달에 이어 두 달 연속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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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 [전남교육청 제공] |
16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공개한 '2024년 6월 전국시도교육감 직무수행 평가 조사 결과'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53.9%의 직무수행 긍정평가를 나타냈다.
이번 조사에서는 김광수 제주교육감이 1위를, 천창수 울산교육감 3위, 그 뒤로 서거석 전북 교육감이 이름을 올리며, 두 달 연속 상위권 순위는 변함이 없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과 김광수 제주교육감은 단 0.4p 차이를 보이며, 전달보다 간격이 더 좁혀졌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주민 직선 4기 취임 이후 2년 동안 줄곧 1~2위를 벗어나지 않는 긍정 평가를 보이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취임 이후 국민권익위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이라는 성과도 눈에 띈다.
김 교육감은 '사고가 없는 안전한 박람회'였다는 평가를 받는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 대해서도 "엄정한 평가를 거쳐 백서를 만들어 보완하겠다"며 정면 돌파 의지를 과감히 드러내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조직개편 유보에 대해서도 "사이트를 개설해 현장 의견을 듣겠다"며 임기 후반기 2년 동안 교육 수장으로서 야심찬 도전과 소통의 중요성을 동시에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전남교사노동조합은 지난 2일 김 교육감이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주요 정책 추진계획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또 전남형 교육발전특구 7개 지역 선정, 맞춤형 진로진학상담센터,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운영, 초등교사 다문화인재전형 신설 등 지난 2년 동안 성과도 두드러진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만3600명(해당 월 기준·시도별 800명)을 대상으로 5월28일~6월2일, 6월27일~7월1일까지 유·무선 임의전화걸기(RDD) 자동응답방식으로 실시했다.
광역단체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 응답률은 2.3%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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