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자치경찰위, 광복절 폭주행위 집중단속

강성명 기자 / 2024-08-13 20:03:39

전라남도경찰청과 전남자치경찰위원회가 오는 15일 광복절 등 기념일 날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나타나는 폭주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집중단속에 나선다.

 

▲ 전라남도경찰청 청사 [전남경찰청 제공]

 

전남경찰청은 폭주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불법행위 예방과 단속·수사 등 집중단속 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SNS, 전광판 등 소셜 네트워크를 활용한 사전 홍보를 통해 폭주예방을 실시하고, 112신고와 SNS 분석 등을 통해 폭주족 출몰 예상 지역을 파악한 뒤 집중순찰과 현장 단속으로 피해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단속 시에는 교통경찰뿐 아니라 지역경찰·기동대 등 가용경력과 장비를 활용해 위반행위 단속을 강력히 실시할 예정이다. 또 교통안전공단 등과 협업해 자동차·이륜차의 전조등·소음기·조향장치 등을 불법 튜닝하거나 번호판을 고의로 가리는 행위에 대해서도 단속할 계획이다.

 

전남경찰청은 "폭주·난폭운전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과 수사활동으로 기념일 때마다 되풀이되는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남경찰청은 지난 현충일 폭주족 단속을 통해 순천시 일대에서 '오토바이 폭주족' 행렬에 가담한 일당 17명을 검거했다.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이륜차 난폭운전 건수는 △23년 3건 △24년 5건에 이른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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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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