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친환경 벼 생산 농가의 잡초 제거 일손 부족 해소와 영농편익을 위해 '친환경 중경제초기'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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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영암 집적화단지 친환경 벼 생산 [전남도 제공] |
친환경 벼는 제초제를 사용할 수 없는 친환경농법 특성상 일반 관행 벼 재배에 비해 제초작업에 많은 노동력이 투입된다.
중경제초기는 벼 모내기 이후 작물 사이의 토양을 갈아주는 작업인 중경을 제초작업과 동시에 할 수 있는 농기구로, 잡초방제 효과가 크다.
중경 작업은 토양을 부드럽게 해 투수성과 통기성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토양을 뒤집어주면서 토양 속에 산소를 공급해 작물 생육을 돕고 인건비도 절약할 수 있다.
유덕규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친환경 중경제초기 공급 지원으로 농가의 일손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친환경 농업인의 생산비 절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2022년부터 승용·보행 중경제초기와 논두렁 제초기 공급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시군에 구입 지원을 요청할 경우 구매 비용의 50%를 보조금으로 지원한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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