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호남선 지하화, 대전교도소 이전 등 지원 약속"

박상준 / 2024-02-16 19:55:20
이장우 시장, 충청권 광역급행철도 임기 내 착수밝힌 점도 강조

이장우 대전시장은 16일 "윤석열 대통령이 호남고속도로 지하와 대전도소 이전 지역현안에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대전 유성에서 열린 '미래과학자와의 대화'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대전충남사진공동취재단 제공]

 

이 사장은 이날 오후 대전시청 기자실을 찾아 민생토론회에서 윤 대통령을 만나 대전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호남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이 3조 8000억원 가까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데 국가산단을 포함한 대덕특구를 가로지르는 호남고속도로의 지하화가 대전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 고 건의드렸고 대통령께서는 '정부와 함께 추진해보자'라고 말씀하셨다"며 호남고속도로 지하화 추진 의지를 강하게 밝혔다.


이 시장은 또 대전교도소 이전과 관련"대통령께서 '이전 부지가 마련되면 이번 정부에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히셨다"며 "이미 예정된 이전 부지가 있으며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예타를 면제해 줄 것도 건의했다"고 밝혔다.


토론회에서 윤 대통령이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를 임기 내에 착수하겠다고 밝힌 점도 강조했다.


이 밖에 윤 대통령에게 바이오기업 관련 규제 혁신과 기업중심은행 설립·대전투자정 설립에 대한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이장우 시장은 이날 오전 윤 대통령과 현장전문가, 지자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열두 번째, "대한민국을 혁신하는 과학기술 수도 대전'에서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윤 대통령은 "대전은 과학의 수도로 과학기술이 가장 집약적으로 발전해 온 지역이기 때문에 철도 지하화 같은 도시경쟁력을 갖춰야 하고, 국가도 적극 지원하겠다"며 "과학 수도 메가폴리스를 확실하게 만들어 내 대한민국 발전의 경쟁력이 강화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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