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나노융합국가산단 연계시설 조성사업으로 추진해 온 '남천2교'를 다음 달 6일 오후 2시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 ▲ 남천2교 전경 [밀양시 제공] |
밀양시는 2023년 4월부터 총사업비 230억 원(국비 51억 포함)을 투입해 내이동 남천공원과 삼문동 신시가지를 잇는 교량(길이 252m)과 접속도로(길이 318m) 남천2교와 회전교차로 2개소를 새로 만들었다.
이번 남천2교 개통으로 나노융합국가산단과 삼문동 시가지 간의 접근성이 개선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박종수 시 도시과장은 "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공사로 인한 불편함을 이해해 주신 시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시, 특별교통수단 이용대상자 혜택 대폭 확대
| ▲ 밀양시청 전경 [밀양시 제공] |
밀양시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조례'를 일부 개정하고, 특별교통수단 수혜 대상자와 이용 기간을 확대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특별교통수단 이용 대상인 장기요양등급 기준을 기존 1~3등급에서 1~5등급으로 완화하고, 임산부 및 영유아 동반 보호자의 이용 기간을 기존 1년에서 최대 2년까지 연장하는 것이다.
해당 조례는 이달 26일부터 시행 중이며, 출산·육아 가정의 이동 부담 완화,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의 이동 편의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교통수단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회원 등록을 신청하면 된다.
박남정 시 교통행정과장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은 기본적인 권리이자 필수적인 공공서비스"라며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개선과 차량 증편 등 지속적인 정책 보완을 통해 교통복지 수준을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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