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가입자 800만명 시대 진입

오다인 / 2018-12-05 19:40:15
차량·원격관제, 무선결제 등 수요 증가
총 이동전화 가입자 수, 6500만명 돌파

차량·결제·웨어러블 기기 등 사물인터넷(IoT) 가입자가 800만명을 넘어섰다. 휴대전화 가입자도 5700만명으로 증가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달 29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월 기준 사물인터넷 가입자는 총 808만4576명으로 집계됐다. 644만4218명이었던 전년동기대비 약 25.5% 증가한 수준이다.

사물인터넷 가입자가 가파른 증가세를 보인 배경으로는 차량·원격관제, 무선결제, 태블릿PC, 웨어러블 등의 수요가 커진 점이 꼽힌다.
 

▲ 지난 10월 기준 사물인터넷(IoT) 가입자가 8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사물인터넷 기기가 집안 곳곳에 배치돼 인간에게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한샘 제공]

 

차량관제는 대개 위치기반 서비스를 가리킨다. SK텔레콤의 경우, 지난해 6월 차량관제 시스템에 사물인터넷을 활용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차량관제 사물인터넷 가입자는 지난 10월 기준 170만8238명으로 집계됐다.

시설물 감시나 원격검침 등을 위한 원격관제 사물인터넷 가입자는 303만303명으로 나타났다. 스마트워치 같은 웨어러블 기기 가입자는 125만6544명이었다.

휴대전화 가입자는 5700만8792명이다. 이로써 사물인터넷 가입자를 포함한 전체 이동전화 가입자는 6509만3368명이 돼 6500만대에 진입했다.

 

KPI뉴스 / 오다인 기자 od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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