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국민해양안전관·사천리 물놀이장 20일 개장

강성명 기자 / 2024-07-17 19:54:51

관광객과 지역민이 여름철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진도국민해양안전관 어린이 물놀이시설과 사천리 물놀이장이 오는 20일 개장한다.

 

▲ 진도군 사천리 물놀이장 [진도군 제공]

 

진도군 임회면 남동리에 위치한 진도국민해양안전관은 유아풀(수심 0.8m) 1개소, 아동풀(수심 1m) 1개소를 비롯한 풀장 2개와 워터슬라이드, 비치 체어 등 휴식공간을 갖춘 채 다음달 17일까지 무료 개방한다.

 

운영시간은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월요일은 휴장한다. 이용 방법은 운영사인 한국해양소년단연맹에 전화예약을 필수로 해야 한다. 또 하루 이용객 150명 제한도 있다.

 

청년회가 운영하는 사천리 물놀이장도 운영 날짜는 같다. 약품처리가 되지 않은 지하수만 사용하며 야간에 새 물로 교체된다.

 

안전상의 이유로 워터슬라이드는 운영하지 않는다. 영유아 어린이가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유아풀은 주차장터에서 이용 가능하다.

 

또 정수시설이 갖춰지지 않아 비누·샴푸를 사용할 수 없고, 반려동물과 동반입장이 불가하다. 휴식공간 내 텐트설치 등이 금지돼 주의가 필요하다.

 

청년회는 해마다 매점 수익금 일부를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기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진도군 산림치유팀에 문의하면 된다.

 

진도군은 "물놀이장을 찾는 이용객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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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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