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어쩌다 못난이 김치’가 전국적으로 226톤이 판매되고 미국 등 8개국까지 수출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못난이 품목’도 확대키로 했다.
| ▲'못난이 김치'를 비롯한 고추, 감자 등 각종 못난이 품목.[충북도 제공] |
충북도는 못난이 김치의 성과를 확산시키기 위해 못난이 고추, 감자, 옥수수 등으로 품목을 늘리고 내년부터 모든 농산물로 확대해 유통.판매 한다고 23일 밝혔다.
끝물고추는 9~10월까지 5~6번 후 상대적으로 질이 떨어지는 고추로 버려지는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창출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 할 수 있어 의의가 크다.
특히 27일부터 시작되는 K-막걸리&못난이 김치 축제 등에서 현장판매를 하며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또 작황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못난이 배추는 산수야 등 김치업체와 연결해 출하 후 남은 배추를 도시농부를 투입, 매입.가공해 전국 수요처를 본격적으로 집중공략 할 계획이다.
또 기존 판매처에 로컬푸드 판매장 내 전용판매대 운영을 최대 37개소까지 확대하고 유튜브 전용 쇼핑몰과 홈쇼핑커머스 등 유통채널을 다양화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환 도지사는 “못난이 농산물 제조.가공.판매시설 지원정책을 적극 강구하고, 다양한 유통채널 확보를 위해 유통.판매조직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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