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행안부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 5년 연속 선정

강성명 기자 / 2025-04-22 19:33:02

전라남도가 행정안전부 주관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 신안 주섬주섬 청년마을 책방 [전남도 제공]

 

전남도는 올해 보성군 '전체차랩 마을'이 새롭게 사업 대상지로 이름을 올리며, 2018년 목포 '괜찮아 마을'을 시작으로 5년 연속 해당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전남에서는 △2018년 목포 괜찮아 마을 △2021년 신안 주섬주섬마을 △2022년 강진 병영창작상단 △2023년 고흥 신촌꿈이룸마을 △2024년 영암 달빛포레스트에 이어, 올해 보성 전체차랩 마을까지 6곳이 선정됐다.

 

선정된 마을에는 3년동안 최대 6억 원의 국비가 투입된다. 첫 해에는 2억 원이 지원되며, 사업 성과에 따라 이후 2년 동안 해마다 2억 원씩 추가 지원된다.

 

보성 전체차랩 마을은 지역 특산물인 녹차를 주제로 한 식품 개발과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유휴 공간을 활용한 창업·문화 활동 등을 통해 청년과 함께하는 차산업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명신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청년마을은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청년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좋은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지역의 주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이번 행안부 사업 외에도 2022년부터 사업비 51억 원을 투입해 '전남형 청년마을' 17곳을 조성하는 등 청년 정착을 위한 정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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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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