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4년 전통의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한국로얄코펜하겐(지사장 오동은)이 풀 레이스 라인에 보라색이 적용된 한정판 '로얄 퍼플 에디션(Royal Purple Edition)'을 출시한다.
한국로얄코펜하겐의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로얄 퍼플 에디션은 덴마크에서도 기념할만한 시기에만 생산되는 제품으로 국내 처음 한정판을 선보인다.
이번 로얄 퍼플 에디션 신제품은 자기 제작 기술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풀 레이스(Full Lace)' 라인에서 가장 대표적인 4종의 제품이 선별됐다. 풀 레이스 라인은 손으로 내비침 세공한 가장자리의 레이스 장식과 투각을 일일이 수작업으로 완성하는 정교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이번 로얄 퍼플 에디션은 특히 역사적으로 왕족의 전유물로 사용되던 특별한 보라색 컬러가 적용돼 기존 블루 컬러와 차별화된 아름다움이 특징이다. 로얄 퍼플 에디션에는 로얄코펜하겐의 최상위 라인인 플로라 다니카에 사용되는 동일한 보라색 안료가 사용됐으며, 레이스의 테두리가 금으로 장식됐다.
또 단 5명의 덴마크 장인들이 담비의 털로 만든 특수한 붓과 만년필을 이용해 자기 위에 직접 그림을 그리는 섬세한 핸드페인팅으로 완성돼 보다 높은 품격과 소장가치를 자랑한다.
한국로얄코펜하겐 관계자는 “우리 꽃의 아름다움을 담아냈던 플로라 코리아니카에 이어 지난 25년간 한국로얄코펜하겐에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국내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한정 제품"이라며 "로얄코펜하겐만의 차별화된 가치와 예술성을 담은 제품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덴마크 왕세자 부부는 한국·덴마크 수교 60주년을 맞아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국빈방문했다. 덴마크 왕세자 부부인 프레데릭 왕세자와 메리 왕세자비는 내한해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받는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했다.
프레데릭 왕세자는 덴마크 여왕 마르그레테 2세와 부군 헨리크의 장남으로 덴마크 왕위계승 서열 1위다. 호주 출신 메리 왕세자비는 아버지인 존 도널드슨 교수가 2002년부터 3년 동안 카이스트에 재직해 한국과도 인연이 깊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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