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73차 시도대표회의가 17일 경남 밀양 아리나호텔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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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석자들이 17일 밀양 아리나호텔에서 열린 제273차 시도대표회의 환영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밀양시의회 제공] |
경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허홍)가 주관한 이번 회의는 지방의회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방의정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전국 기초의회 의장들이 참여해 지방자치 발전과 공동 현안 해결을 위해 협력하는 협의체다.
이날 회의에는 전국 시·도대표회장과 경남도 경제부지사, 경남도의회 의장, 안병구 밀양시장, 경남 시군의회 의장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지방의회의 권한 강화와 독립성 제고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과 '전북권 보훈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보훈병원 설립 촉구 건의안' 등이 상정돼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의견을 모았다.
경남 대표회장인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은 "전국 자치구의회 의장들이 밀양에 모여 지방의회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지방의회 권한 강화와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협력이 더욱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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