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이하 BAT코리아, 대표 매튜 쥬에리)가 경상남도 사천시 소재 사천공장이 올해 6월부로 달성한 3000억 개비 누적 생산을 기념하는 행사를 27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매튜 쥬에리(Matthieu Juery) 대표 등 BAT코리아 임직원을 비롯해 여상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김남경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총장, 박성재 사천시 부시장, 이삼수 사천시의회 의장 등 지역사회 주요 인사와 협력사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매튜 쥬에리 대표는 "사천공장 임직원 및 함께 노력을 기울이고 관심을 가져주신 모두의 공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BAT 코리아는 견고한 생산 능력과 BAT 그룹의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여상규 의원은 "사천공장의 성공은 BAT코리아뿐 아니라, 사천지역과 시민의 자랑"이라며 "BAT코리아가 사천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장기적인 동반자로서, 한국을 넘어 글로벌 핵심 생산 거점으로 더욱 큰 활약을 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AT코리아는 국내에 진출한 글로벌 담배회사 중 최초로 2002년 경남 사천시에 생산 시설을 설립했다.
사천공장은 궐련형 전자담배 전용 스틱 '네오(neo)'를 포함, 지난해 약 342억 개비(17억1000갑)를 생산했다.
사천공장은 지난 2016년 누적 생산 2000억 개비를 달성한 데 이어 올해 6월 말을 3000억 개비를 돌파했다. 2017년 '2억 달러 수출의 탑', 2018년 '3억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천공장은 전 세계 48개국에 위치한 55개의 BAT 그룹 생산시설 중 최초로 지난해 5월 BAT 그룹의 생산시설 효율성 인증지표인 IWS 1단계를 달성했다. 올해 5월에는 다시 한번 BAT 그룹 최초이자 유일하게 IWS 2단계를 획득했다.
IWS 1단계 인증을 받은 생산시설은 한국을 포함하여 브라질, 싱가포르,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등 5곳에 불과하다. IWS 2단계 인증을 받은 사업장은 한국 사천공장이 유일하다.
BAT코리아는 효율적인 공장 운영을 토대로 사천공장의 생산물량 증대 및 경쟁력 강화에 힘써 누적 생산, 수출 실적 갱신 등을 위해 매진할 예정이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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