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안철수 한동훈 홍준표, 국힘 2차 경선 진출

장한별 기자 / 2025-04-22 19:10:26
安과 경합한 나경원 고배…양향자 유정복 이철우도 탈락
4파전 재편…찬탄 韓·安 vs 반탄 金·洪 2대2 팽팽한 구도
순위·득표율 비공개…2차 경선결과는 29일 발표

국민의힘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후보(가나다 순)가 2차 경선에 진출했다.

 

당 선관위는 22일 경선 후보를 8명에서 4명으로 압축하는 1차 컷오프(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로써 대선후보 경선이 4파전으로 재편됐다.

 

▲ 22일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 1차 컷오프를 통과한 김문수(사진 왼쪽부터), 안철수, 한동훈, 홍준표 후보. [뉴시스]

 

각종 여론조사 결과 당 대선후보 적합도에서 '빅3'로 꼽혔던 김·한·홍 후보가 예상대로 무난히 첫 관문을 넘었다.


남은 티켓 한장을 놓고 안 후보와 '2중'을 이루며 치열한 경합을 보였던 나경원 후보는 고배를 마셨다. '3약'인 양향자·유정복·이철우 후보도 탈락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을 찬성, 반대했던 안·나 후보의 희비가 엇갈리며 찬탄과 반탄 후보 '2대 2'의 팽팽한 구도가 만들어졌다. 김·홍 후보는 반탄파, 한 후보는 찬탄파다.

 

전날과 이날 100% 일반국민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된 1차 경선은 '역선택 방지'를 적용해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으로 대상을 국한했다.

선관위는 후보 순위, 득표율을 공개하지 않았다.

2차 경선은 오는 27, 28일 '당원 투표 50%·국민 여론조사 50%' 방식으로 진행되고 29일 결과가 발표된다. 

 

K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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