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 세탁기 '미니', 광군제서 2만3000대 완판

남경식 / 2018-11-13 18:58:45
5년만에 광군제 누적판매 8만대를 돌파

대우전자가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광군제(光棍節)' 기간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 2만3000대 판매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광군제 (11월 11일)' 기간 하루 동안 중국 알리바바 그룹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티몰(天猫), 중국 2위 전자상거래 업체 징동닷컴, 중국 최대의 디지털 전자제품 쇼핑몰 수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를 판매한 대우전자는 판매개시 17시간만인 오후 5시 2만3000대 완판을 기록하였다. 1분에 16대, 4초에 1대꼴로 판매된 것이며, 한달 판매량의 5배에 버금가는 매출에 해당한다.


 

▲중국 알리바바 티몰 대우전자 전용몰 이미지 [대우전자 제공]

지난 2014년부터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 광군제 마케팅을 진행한 대우전자는 2014년 1200대 판매를 시작으로 매년 판매 신장을 기록했다. 최근 중국 시장을 겨냥하여 알리바바 플랫폼을 활용,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담은 중국향 제품 및 3.5kg 용량에 건조기능을 추가한 신제품 출시에 힘입어 5년만에 광군제 누적판매 8만대를 돌파했다.
 
대우전자가 세계 최초로 출시한 신개념 드럼세탁기 '미니'는 두께 30.2cm 초슬림 제품이다. 벽면 설치가 가능하여 별도의 거치 공간을 차지하지 않으며, 허리를 굽히지 않고 세탁물을 넣고 꺼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우전자는 이번 중국 광군제 기간 동안 중국 1인가구 소비자들을 겨냥하여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 신제품 뿐만 아니라 복고풍 레트로 디자인을 적용한 '더 클래식(The Classic)' 전자레인지, 빌트인 15리터 전자레인지 등 전략제품을 함께 선보여 8000대가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대우전자는 관계자는 "현지 1인가구를 겨냥하여 전략적으로 출시한 대우전자 미니 가전에 대한 중국 소비자들의 관심과 인기가 온라인으로 그대로 이어지면서 이번 판매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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