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올해 친환경농업직불금 110억 원, 유기·무농약 지속직불금 75억 원 등 185억 원을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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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보성 친환경 논 [전남도 제공] |
지급 대상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친환경 인증을 유지하면서 인증기관으로부터 이행점검 결과 적격으로 통보받은 1만4000여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다.
전남도가 지급할 친환경농업직불금은 전국 52% 규모로, 농가당 평균 지급액은 77만 원, 지급 면적은 농가당 0.1ha부터 5.0ha까지다.
친환경농업직불금은 유기농 5년차까지, 무농약 3년차까지 100% 지원하지만, 유기농 6년차부터 50%, 무농약 4년차부터 지원을 중단한다.
전남도는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실천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유기·무농약 지속직불금 지원 자체 사업을 추진, 유기농은 6년차부터 50%를 더해 100%, 무농약은 4년차부터 50%를 지원하고 있다.
2025년 친환경농업직불금은 정부 예산 319억 원으로 확대 반영되면서 전남은 올해 110억 원 대비 73억이 증액된 183억 원을 확보했다.
유덕규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각고의 노력으로 7년 만에 2025년부터 친환경직불금이 확대된다"며 "대한민국 유기농 1번지 친환경농업 확산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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