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별내선(8호선) 연장 구간인 '별내역~별내별가람역' 3.2㎞ 연장사업을 재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도시철도망 구축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별내선 연장구간이 지난해 6월 기획재정부 제4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 예비타당성조사 문턱을 넘지 못한 원인 분석과 사회·경제 여건 변화 반영, 재기획 방안 수립 등 신교통수단 도입과 관내 도시철도 노선 발굴 등을 검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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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용역보고회에서 별내선 연장사업 재추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남양주시 제공] |
이번 용역 수행 체계와 추진 방향, 기술·학술 검토계획 등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피토우컨설턴트 등이 마련했다.
용역 기간은 내년 11월 말까지이나 오는 12월 별내선 연장사업 1차 중간보고회에서 중간 결과를 검토한 뒤 예비타당성조사 재신청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100만 인구 도시 완성을 앞둔 시점에서 철도교통 소외지역 해소와 균형 있는 도시 발전을 위한 도시철도망 구축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별내선 연장은 수도권순환철도망 완성과 함께 시민들의 철도 접근성을 높이는 핵심 사업인 점을 감안해 사업을 정밀하고 면밀한 검토를 통해 성공적으로 추진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한종화 기자 hanj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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