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1일(한국 날짜)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3개월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시에 농식품 탐색매장(안테나숍)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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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와이 호눌룰루에 오픈한 충북농식품 안테나숍.[충북도 제공] |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 인근 대형마켓(Palama supermarket Makaloa점)에 입점한 충북 농식품 탐색매장은 충북 우수농식품의 전시·판매와 월 1회 정기적 시식 및 설문조사를 통해 현지 소비자들의 반응을 점검해 소비자들의 수요를 반영한 시장성 있는 제품을 지속 발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33개사 143개 품목이 입점해 28만8000달러(약 4억3000만원)의 수출실적을 거두었다. 또 운영기간 이후에도현지 수요가 높은 품목들은 해당 마켓 각 지점에서 꾸준히 판매돼 수출실적 증대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에는 캔김치(어쩌다 못난이김치), 신선김치, 음료, 과자류, 인삼류 등 12개사 46품목이 우선 입점했고 출하시기에 맞춰 신선포도도 추가 입점할 계획이다.
충북도 이필재 농식품유통과장은 "트럼프 2기, 미국의 통관절차 강화, 관세율 인상 등 통상환경의 어려움 속에서도 충북 농식품의 품질 경쟁력과 현지 수요 맞춤형 전략으로 시장 내 입지 강화와 수출 확대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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