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은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인 '온(溫)돌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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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장군 청사 전경 [기장군청 제공] |
'온돌봄 사업'은 부산의 함께 돌봄 사업의 기장형 모델이다. 돌봄이 필요한 군민을 대상으로 의료·돌봄·주거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통합으로 지원한다.
기장군은 14개 기관과 협업해 12개 통합돌봄사업을 추진한다. 가사·반찬 지원, 빨래방, 교통카드 지급 등 지난해 주민 만족도가 높았던 9개 사업은 계속해서 추진하고, 퇴원환자 안심돌봄 사업과 병원안심동행 사업은 새롭게 시작한다.
자체사업인 365케어 플러스 기장을 새롭게 추진해 신체적, 인지적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근력 밴드, 인지 교구, 약 달력 등 맞춤형 건강 물품을 지원한다.
군은 올해부터 서비스 대상자를 기존 노년층에서 돌봄이 필요한 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도록 확대했다.
읍·면과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등 기존 9개 소로 운영하던 통합돌봄 창구를 정관노인복지관, 기장지역자활센터, 기장장애인복지관을 포함해 12개 소로 확대한다.
정종복 군수는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곳곳에서 찾아 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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