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와 5개 자치구와 내년 새해 1월 한 달동안 광주상생카드 10% 한시 특별할인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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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8일 오후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열린 광주시, 5개 자치구, 광주은행과 함께 하는 '광주상생카드 특별할인 공동추진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광주광역시 제공] |
광주시는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5개 자치구, 광주은행과 함께 18일 '광주상생카드 특별할인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임택 동구청장, 백남인 서구 부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김종화 북구 부구청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고병일 광주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특별할인 기간 동안 광주상생카드 예상 발행 규모는 1000억원이다.
특별할인에 따른 지원비용은 100억 원으로 예상되며, 이를 광주시가 60%, 5개 자치구가 40%의 비율로 분담한다.
광주시와 5개 자치구는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안정시키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
광주상생카드는 시민이 선정한 올해 '광주를 빛낸 스타정책' 4위에 꼽힐 정도로 시민 호응이 높은 정책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와 자영업자 모두에게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용자는 내년 1월 1일부터 31일까지 1인당 선불·체크카드 통합 50만원 내에서 10% 특별할인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민생이 참으로 어렵다. 계엄과 탄핵 정국으로 소비심리가 더욱 얼어붙었고 연말특수도 사라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추운 겨울을 맞이하고 있다"며 "5개 구청장님들이 힘을 모아준 덕분에 상생카드 할인율을 높일 수 있게 됐고, 한시적 할인이지만 이를 통해 소비심리가 살아나고 민생에 활기가 돌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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