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온양읍 운화리서 또 산불…2시간 만에 주불 진화

최재호 기자 / 2025-04-06 18:25:13
산림 1㏊ 피해…한때 주민 대피령

6일 오후 1시 48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119-1 일원에서 불이 났다.

 

▲ 6일 오후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모습 [산림청 제공]

 

산림·소방당국은 헬기 6대, 차량 21대, 인력 63명을 동원해 신고접수 1시간 42분 만인 오후 3시 30분께 주불을 잡았다. 피해 면적은 약 1㏊(1만㎡)로 추산된다.


산림당국은 야산 인근 농막에서 그라인더 작업을 하던 중 불티가 번진 것으로 추정,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울주군청은 이날 오후 2시51분께 "인근 주민은 안전에 유의해 온양읍행정복지센터로 대피하시길 바란다"는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에서는 지난달 22일에도 대형 산불이 발생, 산림 면적 931ha를 태우고 엿새 만에야 진화된 바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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