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기후변화 대응 담은 TCFD 보고서 발간

김윤경 IT전문기자 / 2023-11-13 18:19:50
2050년까지 넷제로 이행에 따른 재무적 영향, 기후변화에 따른 리스크 요인 분석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기후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을 담아 ‘2023년 TCFD(기후변화 재무공개 협의체)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TCFD(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는 2015년 주요 20개국(G20) 요청에 의해 국제결제은행(BIS)의 금융안정위원회(FSB)가 설립한 국제 협의체다.

 

2017년 기후변화 관련 정보 공개 지침인 ‘TCFD 권고안’을 제시하는 등 각국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을 촉구하고 있다.
 

▲ SK텔레콤이 기후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을 담아 발간한 ‘2023년 TCFD(기후변화 재무공개 협의체) 보고서’ 이미지.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은 이번 ‘2023년 TCFD 보고서’를 통해 고탄소 사회에서 저탄소 사회로 가는 경로에서 기후변화가 회사에 미칠 영향을 정량적으로 분석했다.

 

또한 전환 및 물리적 리스크, 기회요인에 대한 중대성 평가결과를 단기 및 중장기 단위로 구분하며 넷제로 이행 경로와 재무적 영향을 구체적이고 세부적으로 정리했다.

 

SK텔레콤은 2020년 RE100에 가입하는 등 적극적인 ESG 경영을 실천해오고 있다.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글로벌 ESG 평가지표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로부터 2022년부터 2년 연속 ‘리더십 A’ 등급을 받은 바 있다.

이준호 SK텔레콤 ESG추진담당은 “기후 리스크 저감 역량을 고도화해 미래 극한 기후변화까지 대응하고자 노력하고, ICT(정보통신기술) 기반의 다양한 친환경 기술을 접목해 고객과 파트너사가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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