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비스포크 가전, 인체공학 설계로 인간공학디자인상 수상

김윤경 IT전문기자 / 2023-11-15 18:18:46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가전이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2023년 인간공학디자인상(Ergonomic Design Award)'을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스틱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AI'와 세탁기·건조기 상하 일체형 '비스포크 그랑데 AI 원바디 탑핏(Top-Fit)'이 인간공학디자인상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에 이름을 올렸다고 15일 밝혔다.

 

▲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이보나 상무(왼쪽 두번째)와 팀원들이 2023년 인간공학디자인상을 수상한 '비스포크 제트 AI'와 '비스포크 그랑데 AI 원바디 탑핏(Top-Fit)'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인간공학디자인상은 국내 인간공학적 설계 분야의 최고 권위 상이다. 사용 용이성과 효율성, 기능성, 감성품질, 안정성 등을 소비자 관점에서 평가해 시상한다.

삼성전자는 유니버설 디자인 구현을 위해 장애인 임직원과 임직원의 장애인 가족들로 구성된 사내 장애인 자문단인 '삼성 패밀리 서포터즈'를 운영 중이다. 제품의 기획 단계부터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아이디어 발굴에 힘쓰고 있다.

비스포크 제트 AI는 브러시가 마루, 카펫, 매트 등 다양한 청소 환경을 인식해 최적의 청소모드를 알아서 설정하고 사용환경에 맞는 흡입력으로 동작하는 'AI 모드'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자동 먼지 비움 시스템인 '청정스테이션+'는 회전 싸이클론으로 먼지통 내부에 말려있는 머리카락도 손댈 필요 없이 말끔히 비워줘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비스포크 그랑데 AI 원바디 탑핏은 세탁기와 건조기가 위아래로 합쳐진 일체형 제품으로 기존 제품을 사용할 때보다 건조기 투입구의 높이가 낮고 넓어져 편하게 세탁물을 넣고 꺼낼 수 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이보나 상무는 "소비자 누구나 편리하게 접근해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점에서 사용성을 개선하고 인체공학적 설계를 적용하고 있다"며 "사용자 친화적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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