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초소형 전기차 공유서비스 '모두타유' 운행 시작

박상준 / 2023-12-11 18:09:01
오송, 오창, 충북혁신도시에서 내년 6월까지 시범운행

충북도는 지난해 3월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챌린지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돼 추진하고 있는 '모두타유' 운행을 시작했다.


▲초소형 전기차 공유서비스인 '모두타유'발대식 모습.[충북도 제공]

 

'모두타유'는 근거리 출ㆍ퇴근이나 자녀 등ㆍ하교, 마트 장보기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주민생활 최밀접ㆍ최적화 모빌리티 서비스로 충북의 혁신거점인 청주 오송과 오창 그리고 혁신도시를 대상으로 운행한다.

 

오창ㆍ오송ㆍ혁신도시 내 65대의 공공 및 민간 충전ㆍ주차 공간을 확보해 운행될 예정이며 쎄보 2인승 모델을 투입해 최대 75km 왕복, 무료 시범운영 후 1분당 100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자율주행셔틀 서비스는 오송~세종구간에 이어 충북에서 두 번째로 운행되는 것으로, 올해 6월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된 혁신도시 6.8km 구간, 12개소의 정류장을 순환하는 쏠라티 15인승 모델(2대)로 내년 6월까지 무료로 시범 운행할 예정이다.


특히 모두타유 카쉐어링 및 자율주행셔틀의 예약 및 운행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마을형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을 구축 중에 있어, 플랫폼이 오픈되면 모두타유 이용에 더욱 편리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명규 경제부지사는 "신모빌리티 서비스를 통해 15분형 근거리 이동 편의성 강화는 물론 친환경 녹색도시 구현을 위한 스마트시티의 성공적인 모델을 구축하고 더 나아가 충북이 미래 모빌리티의 혁신거점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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