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288건 사전심사 돌입

최재호 기자 / 2025-05-14 18:06:11

경남 창원시는 13일부터 2026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에 대한 사전심사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 창원시 청사 모습 [창원시 제공]

 

이번 제안사업 공모는 3월 17일부터 이번 달 9일까지 진행됐다. 288건의 사업이 온라인·우편·방문을 통해 제출됐다.

올해 공모에서는 청년층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기존 홍보 방식 외에도 △유튜브 홍보영상 제작 청년 대상 특강 운영 등으로 시민참여 확대에 힘썼다.


창원시는 법령·조례 위반 여부, 사업비 적정성 등을 중심으로 추진 가능성을 확인한 뒤 주민참여예산기구 심사와 총회, 시의회 의결을 거쳐 2026년도 예산안에 최종 반영할 예정이다.

홍순영 자치행정국장은 "시민들 소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고, 이후 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참여예산 제도가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참여창구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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