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내달 1일 경희고 배재고 등 서울 9개교와 부산 해운대고에 대한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정취소 동의 여부를 심의한다.

26일 교육부는 오는 8월 1일 '특수목적고 등 지정위원회'를 열고 서울시교육청과 부산시교육청의 자사고 지정취소 결정에 대한 동의 여부를 심의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서울시교육청과 부산시교육청은 교육부에 자사고 지정취소 동의를 요청했다.
서울은 운영성과평가에서 기준점보다 낮은 점수를 받은 경희·배재·세화·숭문·신일·중앙·이대부고·한대부고 등 8곳과 스스로 일반고 전환을 신청한 경문고를 포함해 총 9곳이 지정취소 대상에 올랐다.
부산은 해운대고가 재지정평가에서 지정취소 대상이 됐다.
지정위가 열린 후 다음 날인 8월 2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자사고 지정취소 동의 여부에 대한 최종결정을 내린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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