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자치연수원,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탈바꿈한다

박상준 / 2025-02-26 18:05:30
충북도, 문화복합시설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충북도는 자치연수원을 미술관, 문학관 등 도민의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탈바꿈 시킨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충북자치연수원.[KPI뉴스 자료사진]

 

도는 26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김영환 지사, 충북미술협회장, 충북문인협회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연수원 문화 복합시설 조성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정책연구는 내년 충북도 자치연수원 제천이전에 따르면 현 자치연수원 활용방안 도민공청회 결과를 반영한 문화복합시설 조성에 대한 밑그림을 그리기 위해 진행됐다.


청주대 산학협력단측은 이번 정책연구를 통해 입지 여건및 시설현황, 국내외 성공사례 분석을 통해 현 자치연수원의 문화복합시설로서의 성공가능성및 사업 추진방향, 운영방식 등을 제시했다.


도의 이같은 결정은 지난 2020년 10월 자치연수원의 제천이전 결정 이후 6년간의 활용방안 연구용역, TF팀 구성, 전문가 자문회의, 공청회 등 여러 방안을 강구한 끝에 도립미술관, 문학관 등 문화인프라 확충을 위해 최종적으로 이뤄지게 됐다.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도립미술관이 없는 지자체는 강원도와 충북도 뿐이며 도는 지난 20녀년 동안 미술관과 문학관 건립을 위한 논의와 검토를 했지만 구체적인 계획과 추진이 지지부진 했으나, 이번 용역을 통해 자치연수원 청사를 활용해 자연환경과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도립미술관과 문학관 등 문화시설 조성을 확정했다.


김영환 지사는 "현 자치연수원을 도민을 위한 도립미술관과 문학관 등을 조성해 도민의 문화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하고 세계적인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복합문화시설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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