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중앙대의료원과 '유산기부 활성화' 협약

유충현 기자 / 2025-09-05 17:55:39

하나은행은 중앙대학교의료원과 유산 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산 기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김진우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부행장(사진 오른쪽)이 4일 중앙대학교병원 중앙관 5층 회의실에서 열린 '유산 기부 활성화 업무협약식'에서 이철희 중앙대학교의료원장(사진 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은 금융솔루션을 맡는다. △유산 기부 전문 컨설팅 △유언대용신탁 등 맞춤형 신탁 설계 △기부금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중앙대의료원은 마련된 기부금이 의료 연구와 환자 복지에 쓰이도록 시스템을 마련한다. 기부자의 뜻이 투명하게 집행될 수 있는 제도를 구축하고, 연구·진료 등 사후 예우와 함께 국내 최고 수준의 후원자 예우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김진우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부행장은 "부를 실천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선순환 구조의 기부 문화를 확산과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철희 중앙대학교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은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한 단계 더 확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나눔 문화 확산을 선도하며 대학병원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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