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네이버클라우드, 미래형 인텔리전스 빌딩 사업 맞손

김윤경 IT전문기자 / 2023-11-13 17:59:27
삼성전자 제품과 5G 기술·네이버클라우드 솔루션 연동
B2B 통합 솔루션 제공 위한 토탈플랫폼 구축 목표

삼성전자가 네이버클라우드와 국내외 미래형 인텔리전스 오피스빌딩 사업을 위해 손잡았다.

 

두 회사는 서울시 강남구 ‘Ncloud Space(엔클라우드 스페이스)’에서 미래형 인텔리전스 오피스빌딩 사업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 삼성전자와 네이버클라우드가 서울시 강남구 'Ncloud Space'에서 국내외 미래형 인텔리전스 오피스빌딩 사업 성장 가속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삼성전자 김지훈 상무, 강봉구 부사장, 네이버클라우드 김유원 대표, 한상영 상무. [삼성전자 제공]

 

두 회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B2B 고객대상 특화패키지 상품화와 공동영업 추진을 위한 워킹그룹을 발족하고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국내 오피스 빌딩에 솔루션을 우선 적용하고 성공사례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에도 단계적으로 접목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5G 등 최신 기술과 네이버 1784 신사옥에 적용한 네이버클라우드 자체 솔루션을 연동해 기업용(B2B) 시장을 겨냥한 특화패키지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MOU를 통해 오피스빌딩 내 모든 기기와 솔루션, 서비스를 연동하고 효율적 통합관리 서비스로 스마트한 ‘캄테크(Calm-Tech)’를 실현한다는 목표다.

또한 빌딩관리시스템(BMS, Building Management System)의 단순한 제어를 넘어 빌딩통합제어 에너지 출입과 보안 관리까지 가능한 토탈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네이버 제2사옥인 1784에 적용한 AI와 디지털트윈, 로봇 등의 기술과 솔루션을 본격 사업화할 계획이다.

 

네이버클라우드 김유원 대표는 “팀 네이버 기술에 대한 대내외 관심이 매우 뜨겁다”며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시작으로 해외까지 인텔리전스 오피스빌딩 솔루션 수출의 길을 함께 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겸 B2B통합오퍼링사무국장 강봉구 부사장은 “최고의 고객경험과 가치를 창출해 한 차원 높은 미래형 인텔리전스 오피스빌딩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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