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최은지)은 5월 31일 하동군 북천면 일원에서 맞춤형 가족 결속력 강화 프로그램 '우리두리 기차타GO!'를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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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두리 기차타GO!' 참가자들이 하동 송림공원에서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양산교육지원청 제공] |
양산시 관내 초등학생과 학부모 76명은 물금역에서 독특한 인테리어로 치장된 관광열차를 타고 하동에 도착한 뒤 △목장 체험(치즈·피자 만들기, 동물 먹이주기) △하동레일바이크 탑승 △송림공원 산책 등의 활동을 통해 추억거리를 만들었다.
'우리두리 기차타GO!'는 남도해양관광열차(S-트레인)를 타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동 일대를 여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양산교육지원청은 2015년부터 도교육청 시책 사업으로 가족캠프를 시작, 2019년부터 '우리두리 기차타GO!'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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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두리 기차타GO!' 참가자들이 하동 해뜰목장에서 치즈만들기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양산교육지원청 제공] |
양산교육지원청은 매년 상·하반기 보호자와 자녀 1명씩으로 38개 팀을 구성, 기차여행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향상시키는 가족캠프를 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 박모 씨는 "기차 안에서 아이와 마주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눈 시간이 정말 소중했다"며 "평소에는 바쁜 일상에 쫓겨 깊은 대화를 나누기 어려웠는데, 이번 여행을 통해 아이의 생각과 감정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고 교육청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은지 양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한 가정에서 성장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가족 중심의 정서적 지지와 소통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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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두리 기차타GO!' 참가자들이 관광열차 안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양산교육지원청 제공] |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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