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네팔 진출…국내 외식 프랜차이즈 '최초'

남경식 / 2019-06-26 17:58:22
향후 6년간 롯데리아 10여개 오픈 예정

롯데GRS의 햄버거 브랜드 롯데리아가 지난 25일 네팔 카트만두에 위치한 야크앤예티(YAK&YETI) 컨벤션에서 히말라야 엔케이 유한회사(N.K. Company Private Limited)와 네팔 진출 프랜차이즈 협약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외식 및 무역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히말라야 엔케이 유한회사는 이날 계약에 따라 향후 6년간 10여개의 롯데리아를 네팔에 오픈할 계획이다.


▲ 남익우 롯데GRS 대표, 마트리카 예다브 네팔 산업부 장관, 비너드 쿤워 히말라야 엔케이 유한회사 회장(왼쪽부터)이 프랜차이즈 계약 서명 후 기념 촬영에 임하고 있다. [롯데GRS 제공]


롯데GRS는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최초로 2013년 4월 미얀마 현지 기업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롯데리아를 오픈했다.


이후 캄보디아, 카자흐스탄, 라오스, 몽골에 이어 이번 네팔 진출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마스터 프랜차이즈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 최초로 네팔에 진출하게 되어 기쁘면서도 책임감도 크다"며 "40년 롯데GRS의 외식 경영 노하우를 제공하여 네팔 고객에게 새로운 맛과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GRS는 현재 해외 7개국 총 315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국가별로는 베트남 247점, 인도네시아 26점, 미얀마 27점, 캄보디아 6점, 카자흐스탄 6점, 라오스 2점, 몽골 1점이 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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