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2024 지역발전지수 호남 1위

강성명 기자 / 2025-02-05 17:47:49

전남 광양시가 '2024 지역발전지수(RDI)'에서 전국 기초지자체 가운데 23위란 높은 순위를 차지하며 위상을 뽐냈다.

 

▲ 광양시청 청사 [광양시 제공]

 

5일 광양시에 따르면 지역발전지수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지역의 발전 수준과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지표다.

 

주요 평가는 △생활서비스(삶터) △지역경제력(일터) △삶의 여유공간(쉼터) △주민활력(공동체의 터)의 4대 부문과 21개 세부 항목을 기반으로, 지역 경쟁력과 주민 삶의 질을 분석해 2년마다 발표되고 있다.

 

광양시는 159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경제력 부문 전국 17위, 주민활력 부문 전국 13위에 올라 각각 호남 1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2개 부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덕분에 종합지수인 지역발전지수에서도 상위권인 23위를 차지했다.

 

전국 상위 25개 자치단체 가운데 16개가 경기도권에 집중된 상황에서 광양시 성과는 더욱 주목할 만하다.

 

광양시는 지난 2016년 전국 28위를 기록한 뒤 줄곧 상위 30위권을 유지해왔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들의 끊임없는 협력과 성원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추진해 평생 살고싶은 광양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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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기자

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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