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씨피, 음성에 1300억원 투자해 광폭코터 공장 조성한다

박상준 / 2024-04-25 17:50:14
일본 도쿄에서 충북도, 음성군, 더블유씨피 투자협약 체결

일본계 기업으로 2차전지 관련 코스닥 상장사인 더블유씨피가 충북 음성에 1300억원을 투압해 광폭코터 공장을 조성한다.


▲충북대표단과 더블유씨피가 일본 도쿄에서 투자협약식을 맺고 있다.[충북도 제공]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한 충북대표단은 25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메구로 가죠엔 호텔에서 음성군, 더블유씨피와 투자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더블유씨피는 음성군 성본외국인투자지역 9만9,168㎡부지에 건축연면적 4만2,975㎡규모의 광폭코터 전문 생산시설을 설치키로 했다.


또 향후 4년간 1,300억원을 투자해 500명의 고용을 창출함은 물론 충북의 배터리산업의 밸류체인을 한층 강화 시킬 것으로예상된다.


더블유씨피는 2차전지용 분리막을 개발, 생산, 판매하는 업체로 충주와 청주에 생산거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 최장 5.5m 광폭 분리막 설비라인을 운영하는 등 초격차 기술력과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또 독보적인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 메이저 배터리 제조기업들에 프리미엄 분리막 제품을 적시에 공급을 해왔으며 헝가리 공장 가동 준비와 북미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 매출액 3,050억 원을 달성했다.


충북대표단은 이에앞서 오창과 충주외투지역에 소재한 SFC와 렉셀의 본사인 호도가야 화학공업을 방문해 마츠모토 대표이사와 면담하고 더 많은 투자를 요청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향후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을 희망하는 시군과 협의해 추가 지정하겠다"며 "신성장동력 기술산업, 첨단기술 및 첨단제품산업, 소재부품 장비산업 등 글로벌 유망기업을 유치해 충북의 산업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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