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안데르센 극장 재개장…9일 첫 연극 '선물' 공연

최재호 기자 / 2024-05-07 17:56:20
안데르센 극장 사무동 포토존 조성 함께 다양한 볼거리 제공

부산 기장군은 안데르센 극장(장안읍 장안로 21)을 재개장, 오는 9일 첫 연극 '선물'을 무대에 올린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단체 관람에 이어 개인은 11일부터 매주 주말에만 가능하다.

 

▲ 안데르센 극장 공연 안내 리플릿 

 

안데르센 극장은 지난해 1월부터 부지 내 안데르센마을 및 동화마을 조성공사로 인해 운영 중단돼 왔다.

 

기장군은 재개관과 함께 안데르센 극장 사무동에 포토존 조성을 완료해 극장을 찾는 주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재개관으로 처음 선보이는 연극 '선물'은 방정환의 창작동화를 모티브로 한 가족극이다. 공부하기만을 좋아하는 '공만'이라는 9살의 주인공이 의문의 할아버지를 만나 어린이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 과거로의 여행을 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공연은 9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30분 단체관람으로 우선 시작된다. 개별 관람은 11~12일, 18~19일 토·일요일에만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2시에 2회씩 진행된다. 관람료는 모두 무료이다.

예매는 안데르센 극장 공식 홈페이지에서 7일부터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종복 군수는 "이번 안데르센 극장 재개관으로 풍성한 공연과 볼거리를 제공해 지역 주민들의 높아진 문화예술 욕구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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