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지난 12월 13~14일 서울시 25개구의 대형유통매장 및 슈퍼마켓에서 생활필수품 및 가공식품 39개 품목에 대한 가격조사를 한 결과, 전월 대비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품목은 스낵류 과자였다고 3일 밝혔다.
스낵류 과자는 평균가격이 지난해 11월 1007원에서 12월 1066원으로 5.9% 올랐다.

이 다음으로 상승폭이 큰 품목은 세탁세제로 11월 7461원에서 12월 7643원으로 2.4% 상승했다.
샴푸(2%), 두루마리 화장지(2%), 맛김(1.7%), 두부(1.3%) 등의 가격 상승률도 높게 나타났다.
전월 대비 인하폭이 큰 품목은 간장(-2.6%)과 기저귀(-1.5%)였다.
이외에도 아이스크림(-1.1%), 햄(-1.1%) 등의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39개 품목의 평균가격 상승률은 0.29%였고, 전월 대비 가격이 오른 품목은 23개였다.
가격이 내려간 품목은 15개였고, 1개 품목(소주)은 가격 변화가 없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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