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지속가능발전' 로드맵 시민토론회 타운홀미팅 개최

최재호 기자 / 2024-12-16 18:00:51

경남 창원시는 16일 성산구 창원복합문화센터에서 '2024 지속가능발전(SDGs) 로드맵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

 

▲ '타운홀미팅' 참가자들이 토론에 앞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창원시 제공]

 

이번 '타운홀미팅'은 창원형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안) 도출에 따라 각계각층 시민의 다양한 시정 제안 및 분야별 의견 개진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타운홀미팅은 시민들이 토론을 통해 공동의 결정을 이끌어내는 '열린 주민회의'를 뜻한다.

 

시 관련부서 공무원,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가자들은 5개의 모둠으로 나눠 지속가능발전 정책 수립 현황을 공유하고 비전과 목표 등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창원시정연구원 구본우 박사(연구용역 책임연구원)가 나서 창원시의 강점·약점 등 현재의 현황과 지속가능한 도시를 이루기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최영숙 기후환경국장은 "창원시의 20년 미래를 설정하는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을 이행하기 위해서는 창원형 지속가능발전 체계 공감대 형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시민과 이해관계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창원시는 지난 12일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통해 향후 20년 미래 설계와 5년 단위의 집행 계획 방향을 설정했다.

 

주요 내용은 '걷고 싶고 살고 싶은 지속가능한 도시'라는 비전과 함께 △컴팩트 도시 조성 △상생돌봄도시 실현 △생태순환도시 구축 △활력 넘치는 혁신도시 달성 등 4대 전략과 17개 창원형 지속가능발전목표, 60개 단위사업에 따른 127개 추진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 '타운홀미팅' 참가자들이 토론을 벌이고 있는 모습 [창원시 제공]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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