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국제공항에 중국·일본·몽골 등 국제선 정기노선 취항

강성명 기자 / 2024-03-25 18:02:24

무안국제공항에 국제선 정기노선이 취항했다.

 

전라남도는 25일 무안군, 제주항공, 진에어,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무안국제공항 정기노선 취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허주희 한국공항공사 글로컬 사업본부장,윤상규 무안공항장이 25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무안국제공항 국내·국제 정기노선 운항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업무협약은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산 무안군수,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 허주희 한국공항공사 글로컬사업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무안국제공항 국내·국제 정기노선 운항과 활성화 등을 위한 이용객의 항공편의 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제주항공은 다음달 부터 제주 주 4회, 중국 장가계 주 4회, 연길 주 2회, 5월부터 일본 사가 주 3회, 진에어는 5월 초부터 제주 주 2회, 몽골 울란바토르 주 2회를 운항한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무안국제공항의 정기선 유치를 위해 항공사에 대한 다각적이고 통 큰 지원책 마련을 지시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했다.

 

전남도는 올해부터 무안국제공항의 정기선 유치와 노선 다변화를 위해 항공사 운항 손실금을 정기선 운항 장려금으로 개선했다. 

 

항공사 운항 장려금 도입은 정기선 유치를 위한 것으로 신규, 재운항, 증편 국제 정기선 운항 시 지원한다. 

 

김영록 지사는 "우리나라 저가항공을 대표하는 제주항공과 진에어의 무안국제공항 정기노선 운항을 환영한다"며 "두 항공사의 발전이 곧 전남의 발전이라는 마음으로 앞으로 더 큰 협력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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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기자

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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